문별, 마마무 숙소 CCTV 설치 폭로..."주방에 설치해 감시" ('그냥 이미주')

기사입력 2025-09-26 21:52


문별, 마마무 숙소 CCTV 설치 폭로..."주방에 설치해 감시" ('그…

문별, 마마무 숙소 CCTV 설치 폭로..."주방에 설치해 감시" ('그…

문별, 마마무 숙소 CCTV 설치 폭로..."주방에 설치해 감시" ('그…

문별, 마마무 숙소 CCTV 설치 폭로..."주방에 설치해 감시" ('그…

문별, 마마무 숙소 CCTV 설치 폭로..."주방에 설치해 감시" ('그…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마마무 문별이 과거 숙소에 CCTV가 있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26일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에는 "K-POP 영업비밀, 이제는 말할 수 있다"라면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미주는 '94즈 모임'을 주최, 문별과 영지, 효정, 슬기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미주는 '그 시절 소속사 규칙'에 대해 물었고, 슬기는 "우리 때는 휴대폰 안 줬다"고 했다. 이에 문별은 "안 줬다. 그래서 우리는 이메일 주고 받았다"면서 "휴대용 와이파이 가지고 다녔다. 밖에서 데이터가 안 터지니까 좀 부유하게 다니려면 휴대용 와이파이 갖고 다녔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슬기는 "우리는 집에 가면 휴대폰 쓸 수 있었다. 스케줄 다닐 때는 휴대폰 못 가지고 다녔다. 음악 방송 1위하고 받았던 것 같다"고 떠올렸다. 이에 효정은 "나도 1위하고 받았다. 5년 만에 받았다. 5년 동안 휴대폰이 없었다"며 강제 디지털 디톡스를 했던 당시를 언급했다.


문별, 마마무 숙소 CCTV 설치 폭로..."주방에 설치해 감시" ('그…
이미주는 "우리는 다 연습 나갔을 때 매니저님들이 숙소에 몰래 들어와서 숙소를 검사했다. 만약 음식이나 이런 게 걸리면 그걸 다 갖고 와서 그때 엄청 혼났다"고 했다.

그러자 문별은 "우리는 CCTV가 있었다. 집 앞에도 있고 주방에 있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문별은 "우리는 연기 했다. 주말에 너무 집 안에 있는 게 답답하더라. 홍대 구경을 가고 싶더라. 안에 외출복을 입었나 아니면 창밖으로 던졌나. 운동복 입고 줄넘기 들고 갔다"면서 "소리는 안 들리지 않나. 운동하러 가는 척 보여주기식 대화를 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효정은 "음악 방송에서 화장실 갈 때 두 명 이상이 모여져야 화장실을 보냈다"면서 "혼자서 가다가 남자랑 눈 맞을까 봐도 있었던 거 같고 쪽지 받을 거 같고 이러니까 그래서 그런 것 같다"고 했다. 이를 들은 슬기는 "쪽지가 있냐"며 놀랐고, 효정은 "나는 받아 본 적 없다"며 억울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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