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요리와 토크, 웃음과 힐링을 한 그릇에 담아낸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이 어느덧 1주년을 맞았다.
특히 기안84 편은 지난 한혜진 편에 이어 두 번째로 200만 뷰를 돌파하면서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에 힘입어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는 약 8500만 회, 구독자 수는 약 32만 명으로, 이는 채널 개설 1년 만에 거둔 괄목할 만한 성과다.
뿐만 아니라 '나래식'은 스타들의 '홍보 핫플레이스'로도 급부상하고 있다. 가수들은 음원 발매에 맞춰, 배우들은 드라마 첫 방송이나 영화 개봉 시기에 맞춰 출연하며 작품과 함께 자신의 진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자연스럽게 스며든 이들의 솔직 담백한 토크는 시청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나래식'만의 특별한 매력을 더하고 있다.
'나래식'은 요리를 선보이는 채널을 넘어, 게스트들의 숨겨진 매력과 솔직한 대화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힐링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앞으로 또 어떤 게스트와 색다른 에피소드를 그려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다음달 1일 공개되는 '나래식' 54회는 추석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