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백지연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아들 내외를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백지연은 "아시다시피 제가 요즘 건강식으로 식단관리를 하고 있다. 달고 짠 건 안 먹으려 한다"면서 "하지만 오늘은 먹을 것이다. 저는 치팅데이엔 정말 맛있는 걸 먹어야 한다는 원칙이 있다. 어쩌다 먹는 건데 대충 맛없는 걸로 때우면 정말 억울하고 아깝다"라고 말했다.
|
한편 백지연은 1995년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었다. 이 아들이 지난 2023년 정몽원 HL그룹 회장 차녀와 결혼하면서 백지연은 현대가와 사돈을 맺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