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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아들의 심한 모기 알러지 증상에 놀라 병원을 찾았던 사연을 전했다.
이어 그는 "모기에 물리면 보통 간지럽고 붓는 게 끝인데, 아들은 부어서 염증이 나고 고름이 생기더라. 수족구인 줄 알고 소아과로 뛰어갔는데 모기라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손연재는 "조금 민망했는데 모기 알러지가 너무 심해서 걱정됐다. 그때부터 모기 관련 용품들을 검색하고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많이 도움을 주셨다. 여름에 아기랑 여행 다닐 때나 모기 물릴 때 써봐라"라고 모기 패치를 사용해보길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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