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얼굴 20방 물려 염증과 고름이”..子 모기 알러지에 ‘가슴 철렁’

기사입력 2025-09-30 09:00


손연재, “얼굴 20방 물려 염증과 고름이”..子 모기 알러지에 ‘가슴 …

손연재, “얼굴 20방 물려 염증과 고름이”..子 모기 알러지에 ‘가슴 …

[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아들의 심한 모기 알러지 증상에 놀라 병원을 찾았던 사연을 전했다.

지난 29일 채널 '손연재'에는 손연재가 직접 구매한 물품들을 소개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손연재는 "아들이 한 번 모기에 습격당한 적이 있었다. 모기가 얼굴에 20방 넘게 물었다. 모기 알러지가 있는 아가들이 있더라. 저도 아기 낳고 처음 알았다"라고 말하며 모기 패치를 추천했다.

이어 그는 "모기에 물리면 보통 간지럽고 붓는 게 끝인데, 아들은 부어서 염증이 나고 고름이 생기더라. 수족구인 줄 알고 소아과로 뛰어갔는데 모기라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손연재는 "조금 민망했는데 모기 알러지가 너무 심해서 걱정됐다. 그때부터 모기 관련 용품들을 검색하고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많이 도움을 주셨다. 여름에 아기랑 여행 다닐 때나 모기 물릴 때 써봐라"라고 모기 패치를 사용해보길 권장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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