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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김옥빈(38)이 오는 11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또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하여 구체적인 장소 및 시간 등 결혼식과 관련된 세부 사항에 대해 공개하기 어려운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김옥빈 배우의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 입니다.
김옥빈 배우를 향해 늘 큰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김옥빈 배우가 오는 11월 16일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 및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하여 구체적인 장소 및 시간 등 결혼식과 관련된 세부 사항에 대해 공개하기 어려운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앞둔 김옥빈 배우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김옥빈 배우는 변함없이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고스트 스튜디오 드림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공식]김옥빈, 11월 16일 결혼…"예비신랑은 비연예인"(전문)](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5/10/01/202510010100005090000157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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