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김옥빈, 11월 16일 결혼…"예비신랑은 비연예인"(전문)

기사입력 2025-10-01 08:25


[공식]김옥빈, 11월 16일 결혼…"예비신랑은 비연예인"(전문)
사진 제공=고스트 스튜디오

[공식]김옥빈, 11월 16일 결혼…"예비신랑은 비연예인"(전문)
사진 제공=고스트 스튜디오

[공식]김옥빈, 11월 16일 결혼…"예비신랑은 비연예인"(전문)
사진 제공=고스트 스튜디오

[공식]김옥빈, 11월 16일 결혼…"예비신랑은 비연예인"(전문)
사진 제공=고스트 스튜디오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김옥빈(38)이 오는 11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옥빈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는 1일 "김옥빈이 오는 11월 16일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어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 및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라고 했다.

또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하여 구체적인 장소 및 시간 등 결혼식과 관련된 세부 사항에 대해 공개하기 어려운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앞둔 김옥빈 배우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김옥빈 배우는 변함없이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옥빈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4-목소리'로 데뷔, 영화 '박쥐' '여배우들' '악녀'와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 '칼과 꽃' '유나의 거리' '아스달 연대기' '연애대전'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김옥빈 배우의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 입니다.

김옥빈 배우를 향해 늘 큰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김옥빈 배우가 오는 11월 16일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 및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하여 구체적인 장소 및 시간 등 결혼식과 관련된 세부 사항에 대해 공개하기 어려운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앞둔 김옥빈 배우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김옥빈 배우는 변함없이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고스트 스튜디오 드림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