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1900억원 규모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출국금지 됐다.
방시혁은 하이브 상장 전인 2019년 기업 공개 계획이 없다고 기존 투자자들을 속여 하이브 임원들이 출자 설립한 사모펀드가 만든 특수목적법인(SPC)에 지분을 팔게 하고, 자신은 사전에 체결한 주주간 계약에 따라 약 1900억원의 부당이익금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