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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아뽀TV' 이용식 이수민 부녀가 딸 이엘 양의 분유 실종 사태에 오열했다.
원혁은 급하게 분유를 사러 나갔지만 근처 가게는 폐업한 상황. 설상가상 이엘 양은 배가 고파 울기 시작했고 이수민이 분유를 구할 동안 이수민의 어머니가 이엘 양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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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감정을 추스른 후 이수민은 원혁에게 "나 지금 감사하다고 울었다. 오빠는 이따가 보자"라고 경고했다. 가족들은 "나오면서 다 아기한테만 신경을 써서 그렇다"고 이수민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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