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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가수 김종국이 정자왕 비결을 밝혔다.
2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윤정수, 구본승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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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남성 정자에 대한 문제가 나오자 김종국은 "얼마 전에 검사를 받았는데 2억 천만 마리가 있다고 한다. 남성 호르몬 수치도 9점대"라고 자랑했다. 또 윤정수가 2세 계획에 좋다며 노팬티를 권했다고 하자, 김종국은 "저는 일할 때 아니면 무조건 노팬티다. 어릴 때부터 쭉 그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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