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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가수 현아가 과감한 포즈로 팬들도 놀라게 했다.
특히 현아는 남편 용준형과 입을 맞추는 사진도 당당하게 공개하며 신혼의 달달함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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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전보다 다소 살이 오른 모습에 일각에서는 현아가 임신한 것이 아니냐고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에 현아 소속사 앳에어리어는 "임신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임신설을 부인했다.
현아의 임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0월 두 사람이 열애 9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식을 올리고, 현아가 무대에서 춤을 격하게 추지 않는다는 이유로 혼전임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또 결혼 이후 현아가 아기 신발 모양의 디저트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임신설이 더욱 확산됐지만 당시에도 소속사 측은 현아의 임신설을 부인했다.
이후 현아는 유튜브 콘텐츠 '용타로'에 출연해 살이 찐 이유를 직접 밝혔다. 현아는 "행복해서 찐 거 같다. 건강상의 이유로도 살을 찌워야 된다 해서 찌웠는데 춤 출 때 몸이 무거워서 다시 다이어트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