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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등장한다.
추석 맞춤형 스페셜 방송도 예정돼 있다. 6일 방송되는 '톡파원 25시' 추석 특집은 전현무, 양세찬의 홍콩투어부터 프랑스 스트레이키즈 콘서트까지 화제의 장면을 모은 특별편을 방송한다. 7일에는 오는 14일 첫 방송을 앞둔 '싱어게인4'의 이전 시즌을 압축적으로 복습할 수 있는 '싱어게인3 TOP7 영광의 순간'이 공개된다.
온 가족이 모여 즐길 수 있는 특선 영화 '빅토리'도 준비되어 있다. 7일 방송되는 '빅토리'는 1998년 세기말 거제, 춤이 전부였던 필선(혜리)과 미나(박세완)가 댄스 연습실을 마련하기 위해 치어리딩에 뛰어들며 펼쳐지는 이야기로, 추석 연휴 저녁 온 가족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울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