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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배우 정석원이 캐릭터를 위해 무려 26kg을 감량한 적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6시 이후에 잘 안 먹는다는 부부. 정석원은 "잠이 들기 전까지 살짝 배가 고프긴 하지만 참으면 좋은 것 같다"고 했고, 백지영도 "그 공복감을 즐긴다. 아침에 약간 배고픈 그 느낌이 좋다"고 했다.
잠시 후 완성된 건강 아침상. 백지영은 남편 표 오트밀죽에 "맛있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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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은 "다이어트 한다는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운동은 하기 싫고, 맛있는 건 먹고 싶은데 적당히 하면서 살을 빼려고 다이어트 약을 먹더라"고 했다.
이에 정석원은 "요즘 운동하는 친구들 보면 탄단지를 자연 식품에서 많이 얻으려고 한다. 보조식품은 말 그대로 보조 식품이다"면서 "식사를 못했을 경우 그걸 대체하려고 하는 보조식품. 가급적이면 내 주변 사람들은 권하지 않는다. 내가 필요성을 느끼고 재미는 찾는 게 중요하다"면서 다이어트 팁을 공개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