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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가수 이효리가 긴 연휴에도 쉬지 않고 요가 수업을 진행하며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이에 한 수강생은 "효리 언니는 예뻤고 아난다 선생님은 강했다"면서 "어깨가 많이 말렸다며 내 어깨를 보고 조금 당황하신 것 같았다"고 적었다. 이어 "힘들지 않다고 남겨달라 하셨지만 집중하타는 매섭다. 쉬는 거 1초도 없다"면서 "2시간 동안 처음 해본 동작도 많았고 안 된다고 포기하는 것보다 시도하려는 그 행동이면 된다는 아난다 선생님"이라며 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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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효리는 지난 9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아난다 요가'를 열었다. 이효리가 직접 진행하는 요가 클래스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이효리는 새벽 6시 30분 부터 7시 30분까지 1시간, 8시 30분 부터 9시 30분까지 하루에 총 2시간 수업을 진행한다. 이러한 가운데 해당 수강권은 예약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