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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과거 배달 알바 도중 겪었던 아찔한 교통사고 경험을 털어놨다.
리뷰 도중 박명수는 과거 피자집을 운영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내가 배달도 직접 했다. 오토바이 타고 다니다 버스랑 부딪쳐 죽을 뻔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피자는 치즈가 맛있어야 한다. 기본 중의 기본"이라며 남다른 '피자 철학'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 제작진이 "하와이안 피자는 안 드시나"라고 박명수에게 물었고, 그는 "하와이안 피자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제작진은 "안 먹는 사람도 많더라"고 말했지만, 박명수는 "먹지 말라 그래. 좋아하는 사람만 먹으면 되지 싫어하는 사람까지 어떻게 다 챙기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배달 알바 경험담 진짜 리얼하다", "역시 할명수는 생활 밀착형 토크가 웃기다", "안전운전 강조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