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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는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시즌 3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 번째 시즌은 협력을 주제로 오는 11월 27일까지 진행된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시즌 3의 필수 능력치 '협력의 맹세'도 추가했다. 이용자는 다양한 시즌 콘텐츠를 즐기며 협력의 맹세를 얻고, 보유량에 따라 사냥 경험치와 아이템 드랍률, 전투 능력을 높여주는 '협력의 축복'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 시즌 동안 '야른그레이프르', '노른의 부적' 등 한정 장비 제작이 가능하다.
위메이드는 '맹세의 14일'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14일 동안 게임에 접속하면 '협력의 세공 망치', '+5 노른의 룬 부적' 등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임무 이벤트 2종을 진행한다. '협력의 전당' 몬스터 처치, 검은 발키리 '빈드가르 증표' 등록 등 미션을 완료하면 영웅 등급 시즌 발키리와 '갈라르의 영웅 증표'를 제공한다.
이밖에 오는 16일까지 '한가위 특별 상인' 이벤트가 열린다. 아스가르드 성 내 '축복의 탑'에 배치된 상인을 통해 '중급 주문서 패키지' 등이 포함된 '복주머니'를 100은화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