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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재혼 후 첫 명절을 맞아 통 큰 선물을 준비했다.
백화점을 둘러보던 중 서동주는 엄마 서정희의 최애라는 한 가전 브랜드 매장을 방문했다. 서동주는 자신이 선물 받은 커피머신을 서정희가 탐냈다며 "이거 엄청 좋아할 거 같다"고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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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관에는 추석맞이 선물세트들이 가득했다. 친환경 소재까지 갖춘 저탄소 한우 세트를 본 서동주는 50만 원에 달하는 한우를 선물하기로 했다. 시댁 선물을 정하고 엄마 서정희를 위한 선물도 고민하던 서동주는 결국 서정희에게 전화해 직접 물어봤다. 마침 서정희 역시 고기를 필요로 했다. 이에 화색이 돈 서동주는 양가에 똑같은 선물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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