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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방송인 최희가 안면마비 후유증 치료 중 부작용으로 멍든 근황을 전했다.
한편, 최희는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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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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