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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이이경이 주우재 미담을 공개했다.
이에 이이경도 공감하며 "맞다. 진짜 신기한 형"이라며 "내 옷의 90%가 주우재 형 옷이다. 내가 옷을 잘 안 사는데, 형이 내 스타일을 아니까 알아서 챙겨준다. '이경아 이거 입어' 이렇게 직접 주진 않고, 매니저가 '우재 형이 트렁크에 옷 실어놨습니다'라고 알려준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내가 어떤 날은 형 가방을 되게 부러워 했다. 우재 형도 딱 한 번 맨 단종된 제품이었다. 난 그 가방이 브랜드라서 좋았기보다는 그 크기의 가방이 좋았던 것"이라며 주우재 가방 스타일의 비슷한 제품을 따라 샀다고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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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은 "내가 형한테 해준 건 없는데, 형은 늘 날 챙긴다. 그래서인지 촬영장에서 형만 자꾸 보게 된다"며 깊은 애정을 내비쳤다.
주우재 역시 "처음 이경이를 2년 전에 만났을 때는 '우리 스타일이 다르다'고 생각했다. 나는 개인주의 성향이고, 이경이는 에너지가 넘치고 사람들을 잘 챙긴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 친구가 서서히 스며들더라"며 "녹화 현장에서 어느 순간 이경이에게 기대고 있는 나를 보면서 '아, 내가 이경이를 많이 좋아하게 됐구나' 느꼈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이경도 "나도 우재 형 없으면 안 되겠더라"고 화답했고, 주우재는 "우리가 연락을 자주 하는 사이는 아니지만, 마음속에 그런 마음이 생긴 지는 꽤 오래됐다"고 진심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