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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코미디언 이국주가 일본에서의 생활을 언급했다.
이에 이국주는 "일본에 머무는 시간이 좀 더 많긴 한데 한국도 자주 오간다"며 "일이 없어서 일본에 갔는데, 가자마자 그걸로 섭외가 들어오고 고정 프로그램까지 생겼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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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는 "이민간 거 아니다. 예전처럼 일이 많지 않다. 내가 가만히 있는 애는 아니다. 일본어도 하고 싶고 일본 유튜브도 하고 싶더라. '그냥 놀러 가지 말고 뭘 할까'고 해서 무작정 실천을 했다"면서 도쿄 9평 원룸에서 생활 중인 일상을 유튜브로 공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