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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지훈이 뇌섹남 면모를 공개한다.
그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도 활약 중이다. 최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시리즈 '버터플라이(Butterfly)'에서 킬러 '건(Gun)' 역을 맡았다. 김지훈은 "영어 오디션에 합격해 처음으로 미국 드라마에 참여했다"라며 "대니얼 대 킴이 '넌 한국의 조니 뎁 같다'라고 해 별명이 붙었다"라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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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와 예능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길을 개척 중인 김지훈의 반전 매력은 오늘(8일) 수요일 밤 9시 50분 추석 특집 편성으로 평소보다 40분 일찍 시작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