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윤형빈의 원펀맨' 채널에는 '엄마한테 무패 전적 깨진 "1패 파이터" 윤형빈 (feat. 윤형빈 과거 최초 공개)'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윤형빈은 어머니에게 소고기를 사드리며 "나는 엄마가 나를 잘 키워주셨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되게 부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모나지 않게, 큰 어려움을 겪지 않게 해주셨다. 고민이 있어도 누군가에게 말을 안 하고 자녀들에게 화풀이도 안 하셨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어머니는 "생각해 보면 힘든 일이 없었고 순탄했다. 근데 나이를 먹으면서 많은 걸 알게 되니 요즘엔 잔소리를 많이 하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런가 하면 윤형빈은 아버지 이야기가 나오자 "어머니와 아버지는 같이 안 산다. 따로 계시니까 엄마 얼굴이 좋아졌다. 요즘에는 졸혼을 많이 하시니까"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