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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에이핑크 오하영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오하영은 9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운동 짝사랑 중. 내가 많이 좋아해. 좋아하는 만큼만 따라와주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수영복을 입은 뒤태와 핑크톱과 블랙 레깅스 팬츠를 입고 군살 1도 없는 S라인을 자랑했다.
한편 오하영은 지난 달 16일 유튜브 채널 '슈밍의 라면가게'에 출연해 충격 발언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글의 법칙' 파푸아뉴기니 편에 출연했던 오하영은 "(당시) 맨날 울었다. 여자 특집이었다. 물론 여자 특집이라 더 재밌었던 것도 있지만 제가 막내였어서 언니들이 너무 잘해주셨지만 적응하는 게 처음에 힘들었다. 비가 많이 와서 다리에 수포 같은 게 생겨서 많이 망가졌다. 그런 것들이 힘들었는데 지나고 나서 방송 볼 땐 재밌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금은 안 계시는 대표님이 '너 이거 안 나가면 스케줄 다 취소할 거야'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나갔다. 지금은 안 계신다"고 솔직히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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