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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tvN STORY 추석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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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미선은 올해 초부터 건강 이상으로 모든 활동을 접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동안 구체적인 병명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최근 박미선이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순풍 산부인과'를 연출한 김병욱 감독은 순풍 패밀리들과의 즉석 전화 통화에서 미달이 아빠 캐스팅 비하인드를 귀띔한다. 당시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이름과 함께, 박영규가 발탁되기까지 치열했던 오디션 과정이 드러나 놀라움을 안겼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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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 이어 이날도 박영규와 이창훈은 식재료 손질을 놓고 리밴지 배틀 2라운드를 벌이는가 하면, 사위를 감시하러(?) 주방에 출동한 선우용여는 25년 전 '순풍 산부인과'에서 그랬듯 박영규와 앙숙 케미를 뽐내 폭소를 자아낸다. 선우용여의 폭풍 잔소리에 "미달아, 할머니 모시고 얼른 가"라며 상황극을 펼치는 박영규의 코믹 연기가 재미를 더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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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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