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조윤희와 딸 로아와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커플룩을 맞춰 입고 손을 꼭 잡은 채 걷는 모녀의 사랑스러운 뒷모습이 포착됐다. 또한 로아의 독사진에서는 엄마, 아빠의 장점만 쏙 빼닮은 사랑스러운 미모가 돋보여 눈길을 끈다.
|
그는 "이혼이라는 게 나는 생각보다 불편하지 않고 당당했다. 아이에게 충실한 엄마라는 건 변함이 없으니까 혼자 키우는 건 자신 있었던 것 같다"며 "아이를 키우는데 두려움이 없었다. 아빠에 대한 그 어떠한 부정적인 생각을 주지 않을 자신이 있어서 용감하게 이혼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1순위는 로아다. 육아를 잘 해내는 게 목표다. 좋은 사람이 생기면 누구든지 만날 수 있지만, 재혼은 싫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