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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홍현희가 둘째를 계획하며 들은 '충격적인 확률'에 눈물을 보였다.
의사는 "임신을 결정하는 건 난자의 퀄리티"라며 "난자의 질은 나이와 비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검사 결과를 본 의사는 "홍현희 씨 난소 나이는 45~46세 수준이다. 평균보다 낮은 수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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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말을 들은 홍현희는 "첫째 때는 이런 검사도 안 했다. 그냥 자연임신이었다. 그런데 이번엔 수치로 들으니까 내가 늙었다는 게 너무 서럽고 눈물이 난다"고 고백했다.
의사는 "억울하지만 임신과 출산은 여성의 나이가 가장 중요한 요소다. 여성 쪽에서 80~90%가 좌우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는 2022년 8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결혼 4년 만의 득남 소식에 많은 축하를 받은 두 사람은, 이후 육아 예능과 SNS를 통해 현실 부부의 일상을 공개하며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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