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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강소라가 거북목을 교정한 방법을 공개했다.
강소라는 "제가 발레 스트레칭으로 많이 교정했다고 알려져 있는데 사실 발레도 있고 필라테스도 있고 헬스도 있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교정을 했다. 모든 운동이 그렇지만 저도 육아와 일을 하다 보면 어느새 목이 나와있다. 오늘 오랜만에 운동을 해서 힘이 들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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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중간중간하셔도 되니까 사무실에서 하실 때는 아령이나 밴드가 좀 눈치가 보인다. 자꾸 뭔가 따가운 시선이 느껴지면 수건, 물병 이런 걸로 몰래 몰래 (하시라.) 내 몸은 내가 챙겨야 하니까 내 몸을 위해서 하루 5분 시간만 투자하면 정말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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