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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우가팸'과의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세 사람은 편안한 복장에 모자를 눌러쓴 채, 비 오는 새벽의 한강을 산책하며 소소한 일상을 즐겼다. 특히 흔히 '불토'로 불리는 주말 밤에 나란히 한강을 걷는 모습은 무해하고 건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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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뷔가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최근 전 멤버가 군 복무를 마쳤으며, 내년 봄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