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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의 라디오에 출연하며 변함없는 내조를 이어간다.
이효리는 최근 요가원 운영을 비롯해 방송, 광고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남편을 위한 라디오 출연까지 자처하며 따뜻한 내조를 보여주고 있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 9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아난다 요가'를 열었다. 이효리가 직접 진행하는 요가 클래스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9월에는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는데, 수강권은 예약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10월부터는 정기 수강권 제도도 도입했다. 이효리는 새벽 6시 30분 부터 7시 30분까지 1시간과, 8시 30분 부터 9시 30분까지 하루에 총 2시간 수업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