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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다이어트로 현재 45kg 아이돌 몸무게를 자랑하는 송가인이 '체중 관리'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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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식당 역시 송가인은 슈퍼스타였다. 송가인은 씹자마자 터져나오는 꽃게살에 복스러운 먹방을 선보였다.
허영만은 "방송도 해가면서 먹어야 하면서 정신없이 먹었다"며 웃다 "체중 늘고 그런 거 신경 쓰는 편이죠?"라 질문했다. 이에 송가인은 "저는 배우도 아니고 아이돌도 아니어서 먹을 땐 행복하게 먹는다"며 털털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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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은 "진짜 게만 먹고 배 채우는 건 오늘이 처음이다"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송가인은 "진도에 오면 부모님이 항상 꽃게를 사주신다. 1순위다"라며 자랑스러워 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