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이영자와 김숙이 스타들의 찐 맛집을 직접 배달하는 라이더로 변신한다.
KBS2 '편스토랑',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등에서 압도적인 먹방 센스와 인간미로 사랑받아 온 '국민 언니' 이영자, 그리고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을 이끌며 '연예 대상'을 입증한 김숙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다. 오랜 절친인 두 사람의 대환장 케미가 수요일 밤을 웃음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한편 KBS2 '배달왔수다'는 15일 오후 9시5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