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子' 준수, 20kg 감량후 요요왔나..통통한 비주얼에 '깜짝'

기사입력 2025-10-13 14:40


'이종혁 子' 준수, 20kg 감량후 요요왔나..통통한 비주얼에 '깜짝'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가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13일 이준수는 개인 SNS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준수는 검은색 모자와 반뿔테 안경을 착용한 채, 블랙 반소매 티셔츠와 회색 트레이닝 팬츠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살이 약간 오른 듯한 모습과 함께 뾰루퉁한 표정이 더해지며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우리 준수 요요 왔니?", "그래도 너무 귀엽다", "준수, 흑역사 스스로 만드는 중", "사랑스러운 준수", "준수 과거 사진이지?"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준수는 과거 방송에서 몸무게가 109kg까지 나갔지만, 약 20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지금은 키가 더 크고, 다이어트도 해서 88kg"라고 근황을 전했다.

또한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한 끼만 먹었다. 운동은 물구나무서기를 자주 했다"고 설명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준수는 과거 아빠인 이종혁과 함께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준수는 아빠 이종혁, 형 이탁수를 따라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이탁수의 뒤를 이어 고양예술고등학교에 입학한 이준수는 이종혁이 출연한 티빙 오리지널 '잔혹한 인턴'에 단역으로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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