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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가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우리 준수 요요 왔니?", "그래도 너무 귀엽다", "준수, 흑역사 스스로 만드는 중", "사랑스러운 준수", "준수 과거 사진이지?"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준수는 과거 방송에서 몸무게가 109kg까지 나갔지만, 약 20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지금은 키가 더 크고, 다이어트도 해서 88kg"라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이준수는 과거 아빠인 이종혁과 함께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준수는 아빠 이종혁, 형 이탁수를 따라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이탁수의 뒤를 이어 고양예술고등학교에 입학한 이준수는 이종혁이 출연한 티빙 오리지널 '잔혹한 인턴'에 단역으로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