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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사기 당한 소식을 전했다.
이지혜는 "사무실에 에어컨을 설치하기 위해 검색을 엄청 해서 주문했다. 가격대가 너무 싸더라. 물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업체가 전화를 안 받더라. 77만 9천원을 계산하고 2주가 지난 상태였다"며 "그래서 물건을 주문한 대형 온라인 플랫폼에 전화를 했다. 그 곳에서는 '상황을 보고 연락을 주겠다'고 하더라. 그런데 인터넷에 검색을 했더니 커뮤니티에 '인테리어 에어컨 사기'라고 뜨더라. 당황스러웠다. 심장이 뛰고 화가 났다"고 에어컨 주문 사기를 당한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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