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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운전면허 필기시험 30번 낙방에도 포기하지 않은 불굴의 근황을 전했다.
30번의 낙방에도 다시 핸들을 잡은 '엄마 사유리'의 진심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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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60점으로 가까스로 합격. 사유리는 "너무 행복하다. 젠을 태우고 운전할 날을 상상하며 기능시험 열심히 연습하겠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하지만 실기시험에서는 아쉽게도 불합격 소식을 전했다. 그는 아들 젠을 위해 꼭 면허를 따겠다는 의지를 다시금 밝혔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 2020년 비혼 상태로 일본에서 서양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 젠을 출산, 화제를 모았다. 싱글맘으로 홀로 젠을 양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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