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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고준희가 단 3일 만에 3kg 감량에 성공했다.
아침 루틴으로 소금물, 올리브오일, 레몬즙을 마신 뒤 하루를 시작한 고준희는 첫날 인바디 결과에서 키 175cm, 체중 58.5kg을 기록했다. 이후 2시간 동안 필라테스를 한 뒤, 다이어트 주먹밥과 닭가슴살로 점심을 해결했다. 저녁은 월남쌈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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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에는 운동과 촬영 일정을 마친 뒤 인바디 측정을 진행했다. 결과는 55.9kg로 3일 만에 약 2.6kg 감량에 성공했다. 고준희는 "반올림하면 3kg다. 급찐급빠하면서 선생님도 부르고 마사지샵도 급하게 갔지만 집에서도 충분히 셀프로 마사지하고 급찐급빠할 수 있으니까 추석 때 많이 드신 분들 계실 텐데 살 아니고 부기니까 눈 딱 감고 힘들어도 3일만 하면 3kg 뺄 수 있다. 근데 급하게 찌지 마라"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