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방송인 황혜영이 인테리어를 완성한 한강뷰 집을 살짝 공개했다.
앞서 지난 7월 황혜영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3개월 동안 집 비운다"면서 집 리모델링 공사를 결정했음을 알린 바.
황혜영은 부자재 확인을 위해 프리미엄 욕실 브랜드로 유명한 매장을 방문, 이때 황혜영은 "인테리어에 모든 걸 쏟아붓겠다"면서 사용감 등을 꼼꼼하게 체크했다.
|
인테리어 전 텅 비어있는 집. 황혜영은 "나만의 감성으로 꽉꽉 채우려고 한다"고 했고, 이후 인테리어가 완성된 집이 살짝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황혜영의 집은 불꽃축제 명당이었다. 새로운 집에서의 첫 불꽃축제를 구경 중인 모습을 공유한 것. 이 과정에서 한 눈에 펼쳐지는 불꽃축제는 감탄을 자아냈다.
황혜영은 "너무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완성된 집을 상상하니 피곤함이 싹 가시더라"면서 "다음 주엔 완성된 집에서 보는 불꽃축제 영상 공개할 예정이다. 기대 많이 해달라"고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