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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호랑이 선생님'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아역 탤런트 출신 연기자 황치훈이 떠난지 8년이 흘렀다.
1989년 가수 활동을 시작해 '추억 속의 그대' 'Yellow'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로서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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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함께 방문한 동료 배우 이준호는 "내 목소리가 들리면 (눈을) 깜빡여봐"라 했고 황치열은 눈을 깜빡거리며 반응하는 등 회복의 의지를 보여줘 더욱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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