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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유쾌한 케미를 뽐냈다.
이어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등장했다. 이때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에게 "눈을 보고 사랑 한다고 말해달라"고 했고, 이상순은 바로 "사랑 한다"면서 미소를 지었다. 이효리는 그런 이상순의 모습에 "진짜 기분 나쁘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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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이상순은 "그렇게 갔다 그래서 '괜찮나' 그 생각을 했다. 별말 안 듣나 뭐 이런"이라면서 이효리의 눈치를 봤다. 이에 이효리는 "무슨 말을 듣냐"고 했고, 이상순은 "그러고 싶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