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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유재석이 "키스할 때 안경을 쓰고 한다"면서 홧김에 사생활을 오픈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최홍만은 "운동을 같이 할 수도 있고 쉬는 날도 있을 거 아니냐. 나도 맨날 운동을 할 수는 없지 않냐"고 했다. 이어 최홍만은 "나도 남자다"면서 주우재를 '툭'쳤고, 이에 주우재는 바로 움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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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하하는 "나는 사실 연애 이야기 하는 거 좋아한다. 러브스토리 풀어달라"면서 "난 솔직히 재석이 형도 궁금하다. 형 키스할 때 안경 벗고 하는지 쓰고 하는 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유재석은 "쓰고 한다"면서 홧김에 사생활을 오픈해 폭소를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