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무주군 무주읍이 세계관광청(UN Tourism) 주관의 '2025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Best Tourism Villages)'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세계관광청은 각국의 농어촌 지역을 대상으로 문화·자연 자원, 경제·사회·환경적 지속 가능성, 관광개발 및 가치의 통합 등 10개 항목을 종합 평가했다.
무주군 무주읍은 ▲ 향로산 자연휴양림, 남대천, 반딧불이 보호구역 등 청정 자연환경 ▲ 한풍루, 무주향교 등 전통문화 자원 ▲ 무주반딧불축제, 무주산골영화제 등 지역 관광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로 인정받았다.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생태관광 실천 사례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무주읍은 세계관광청 공식 로고 사용과 글로벌 홍보페이지 개설,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네트워크 가입 등의 혜택을 받는다.
전북에서는 앞서 2021년 고창군 운곡습지·고인돌마을이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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