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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MBC '신인감독 김연경'이 화제성과 시청률 모두 1위를 석권하며 일요일 최강자의 자리에 등극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MBC '신인감독 김연경' 4회는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2.6%를 기록하며 일요일 전체 방송 프로그램 중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동시간대는 물론 일요일에 방송된 예능, 드라마 등 모든 프로그램들을 통틀어 1위를 차지하며 '일요일 최강자'의 입지를 굳혔다.
MBC '신인감독 김연경'은 김연경 감독과 '필승 원더독스' 선수들의 진심 어린 도전과 성장 서사를 담은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으로, "배구가 이렇게 재밌는 줄 처음 알았다"는 호평 속에 스포츠 예능의 새 장을 연 '일요일 대표 예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