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누난 내게 여자야' 한혜진이 연상연하 연애에 도파민을 터뜨린다.
하지만 가슴을 두근대며 이들을 지켜보던 MC 한혜진은 곧 "미친 프로그램이네! 시청자들이 감당이 가능하실까?"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달콤한 첫 만남도 잠시, 예측 불가한 혼돈의 러브라인이 예고됐기 때문! "어렸어요. 생각보다 더..."라며 혼란스러워하는 '연상녀'와 "너한테 난 너무...애잖아"라며 속상함을 감추지 못하는 '연하남'의 모습이 공개되자, 수빈은 "어떡해, 이러면 안 되지!"라고 연하남의 안타까움에 공감했다.
이어 장우영이 조심스럽게 "(연상녀와 연하남의) 최대 나이 차가... 띠동갑 이상이에요"라고 밝히자, 예상치 못한 나이 차이에 '누난 내게 여자야'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