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오는 31일 오후 5~9시 구청 신청사에서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제1회 핼러윈 축제 '동작 스타 헌터스 데이'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신청사의 상징인 슬라이드 '동작 스타'와 연계해 청소년 자치 역량을 키우고, 청사의 특별임대상가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며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열풍을 반영해 헌터스 콘셉트로 꾸며진다"고 말했다. 동작 스타는 신청사 내에 있는 높이 15m의 초대형 슬라이드다.
1번 게이트 앞에는 이색 조형물과 조명 장식을 갖춘 '포토존'과 가족 단위 방문객이 쉴 수 있는 '호박 테마 캠핑 텐트'가 설치된다.
청소년센터 동아리의 댄스 공연이 열리고 '코스튬 콘테스트'도 펼쳐진다. 동작 스타는 매시 정각에 운영된다.
지하 1층에는 테마부스 7개를 비롯해 '귀신의 집'과 '코스튬 인생네컷'이 마련된다. 먹거리존에서는 코스튬을 착용한 선착순 200명에게 3천원 상당의 푸드 쿠폰을 지급한다.
박일하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주도하는 이번 축제가 구청 신청사를 더욱 활기찬 소통 공간으로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나아가 '동작 스타'가 세계적인 핫플레이스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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