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는 최근 자신의 계정에 '썸타임, 모델'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C는 니트에 블랙팬츠를 매치한 편안한 모습으로 브랜드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C의 근황이 오랜만에 공개되면서 네티즌들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김C는 "그녀의 간식", "그녀의 식사" 등 연인을 위해 직접 요리한 음식들을 SNS에 공개하며 달달한 '럽스타'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C는 2000년 밴드 뜨거운 감자로 데뷔, '고백' '비눈물'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그는 KBS2 '1박2일'을 통해 큰 인기를 끌었지만, 2014년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사실상 중단했다. 2014년 8월 김C의 이혼소식이 전해졌고, 하루 만에 김C가 유명 스타일리스트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까지 알려졌다. 김C의 이혼은 2013년 마무리 됐지만 이혼 발표 하루 만에 또 다른 열애설이 제기되면서 교제 시점 등을 두고 논란이 일었다.
이에 김C 측은 "이혼한지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은 상태라 결혼까지 생각 중인 건 아닌다. 상대가 같은 업계 스타일리스트이긴 하나 연예인이 아니라 조심스럽다"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2014년 8월 김C가 전처와 2013년 이혼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그런데 이 소식이 전해진지 하루 만에 김C가 유명 스타일리스트와 열애 중이라는 것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