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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배우 김승수가 6살 연하 박세리를 향한 폭풍 플러팅으로 눈길을 집중시켰다.
연애담부터 이상형 토크, 연애 상담까지 이어지는 솔로 남녀들의 솔직한 이야기가 무르익는 가운데, 6살 연상 김승수의 박세리를 향한 폭풍 플러팅이 이어진다. 평소 '월클'다운 아우라로 함부로 말을 놓기 어려운 인상의 박세리에게 단숨에 말을 놓고, 급기야 "애기야"라고 부르며 플러팅을 이어가 박세리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것. 김승수의 연상미 폭발 플러팅 세례에 임원희는 "이분 아까 술 드셨어요?"라고 물어 폭소를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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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겨서 뭐하게'는 "음식은 남김없이, 인연과의 이야기는 남기자"라는 모토의 먹방 & 토크 버라이어티 예능. 새롭게 리뉴얼해 돌아온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예약 손님 게스트가 고마움, 미안함 등 속마음을 전하고 싶은 맛선 상대 '맛선자'에게 특별한 음식을 대접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맛선 프로젝트'를 진행, 맛과 웃음, 감동까지 잡는다. 2 MC인 국가대표 맛잘알 이영자와 맛의 큰손 언니 박세리가 맛의 메신저 '맛신저' 역할로 고객 만족도 200%의 최상의 서비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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