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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박재범이 명품 브랜드 구찌의 뷰티 행사에 갑작스럽게 불참하게 됐다.
행사 콘셉트에 맞게 여성 셀럽으로 조정한 것이냐는 질문에는 "아무래도 여성 분이 조금 더 맞다는 느낌도 있어서 그런 것 같은데, 공식적인 입장은 프로그램 조정에 따르 셀러브리티 변경이라 보시면 된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박재범의 갑작스러운 불참이 최근의 유방암 행사 논란과는 "전혀 무관하다"라며 선을 그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