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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배우 지소연이 쌍둥이 출산 모습을 공개했다.
잠시 후 병원에 도착한 송재희는 "눈물 날 것 같다"며 "(첫째)하엘이가 나오면서 세상이 바뀌는 걸 경험하지 않았나. 쌍둥이 나오면 또 다른 차원의 세상으로 갈게 너무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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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3일째, 지소연은 쌍둥이를 보기 위해 이동, "갈수록 더 아파진다. 하엘이 때는 날라 다녔는데"면서 확실히 차이가 느껴지는 쌍둥이 출산 후유증에 대해 밝혔다.
쌍둥이 남매를 만난 지소연은 카메라에 아이들의 모습을 담았고, 드디어 아들을 직접 품에 안았다. 딸은 미숙아로 태어나 병원에서는 못 안아봤다고. 그때 지소연은 모유를 먹고 자는 아들의 모습에 "엄마다"면서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