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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가수 이찬원이 모교를 빛낸 인물에 등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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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찬원은 후배들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찬또 간식 트럭'을 준비했다. 분주히 준비가 한참인 때, 누군가를 발견한 이찬원이 버선발로 뛰어나가 맨바닥에서 넙죽 큰절을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찬원이 왔다는 말에 기숙사 사감 선생님이 제자를 보러 직접 찾아오신 것. 오랜만에 재회한 스승과 제자는 뜨겁게 포옹하며 인사를 나눴다. 반가움과 감사함을 담은 이찬원의 큰절은 뭉클한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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