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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다이어트 후 달라진 얼굴을 자랑했다.
이어 "어제는 제 가장 오랜친구 이름이 같은 김지윤이 연출하는 재즈공연에 사회를 봐주러 갔거든요? 재능낭비라는 친구한테 너니까 온거라고 맥주로 싸게 쓰라고. 한 끼도 안먹다 들이킨 생맥주랑 짬뽕탕 … 왜 이렇게 맛있어요? 냄비에 코박고 있는 나를 발견…또르르.."라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박지윤은 "반성의 의미로 오늘도 오후 4시까지 공복 지키고 시작했답니다"라며 다시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박지윤은 2009년 최동석 KBS 전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23년 파경을 맞아 이혼 소송 중이다. 현재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에게 있으며, 최동석은 면접 교섭을 통해 자녀들을 만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