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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리노가 지난 25일 생일을 맞아 삼성서울병원과 고양이보호단체 나비야사랑해에 각각 1억원씩 총 2억원을 기부했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리노는 "특별한 날 팬분들의 따뜻한 응원 덕분에 소중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며 "제 마음이 꼭 필요한 곳곳에 닿아 세상의 모든 소중한 생명과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작은 힘과 위로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다음 달 21일 새 앨범 '두 잇'(DO IT)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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