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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이무진이 행복한 일탈을 경험했다고 고백했다.
이무진은 이번 시즌에 다시 참여하게 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원래는 본업 위주의 삶을 살았다. 시간이 비어도 작업실에 가는 사람이었다"며 "시즌2 참여는 제게 엄청난 일탈이자 용기가 필요한 일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프로그램이 끝난 뒤엔 꿈이 끝난 것처럼 허무했다. 그때의 추억이 너무 좋아서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았다"며 "섭외 연락을 간절히 기다렸다. 이번에는 스튜디오라도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웃었다.
'위대한 가이드2.5'는 2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