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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오마이걸 효정과 특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가게를 나온 윤은혜는 "너 이제 돈 쓰면 안 된다"라며 든든한 언니 면모를 보였고, 두 사람은 바로 커피숍으로 향했다. 잠시 티타임을 즐기며 셀카를 찍은 뒤, 첫 만남을 회상하며 본격적인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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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이후 미리 예약해둔 숙소로 향했다. 수영장과 자연이 어우러진 숙소 경관에 감탄하며 수영을 즐기고, 저녁 식사 후 밤바다를 바라보며 자유롭고 행복한 시간을 만끽했다.
한편, 윤은혜는 1984년생으로, 만 41세이다. 효정은 1994년 생으로 만 31세다. 10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은 과거 tvN '인생에 한 번 쯤 킬리만자로'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